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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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문화관광시설 대폭 늘릴 것"(R)
◀ANC▶ 신안군은 관광객 5백만 명 시대를 맞아 문화관광 시설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고길호 신안군수는 오늘 민선 6기 3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장산도 역사문화 관광자원화,김환기 미술관 건립 등 10개 사업에 3천 755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학교 인근 '개사육장' 소음 문제 대책마련 착수
목포시와 목포교육지원청이 신설 학교 인근에 있는 '개사육장' 소음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는 도심에 있는 개사육장 때문에 주민불편이 크고 내년 초 개교할 청호중학교 학생들의 학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MBC 보도에 따라 부시장 주재로 4개 부서가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고 농지법,건축법,축산...
김양훈 2017년 06월 27일 -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예상 강수량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오는 30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모레 늦게부터 영향권에 접어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문준용 의혹 '파일 조작'..이유미씨 긴급체포
대선 전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 취업 의혹 녹음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 총선에서 여수 갑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긴급체포 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허위 녹음 파일을 전달한 경로를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당시 지도부가 허위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2017년 06월 27일 -

박지원 "제보조작 특검해야", 당시 지도부 책임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를 둘러싼 국민의당의 제보조작 파문에 대해 박지원 전 대표가 "특검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원에 의한 제보 조작도 잘못이지만, 문준용씨의 채용비리 자체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언급했습...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민주당*정의당 전남도당 '국민의당 비난' 성명
'문준용 특혜채용의혹 조작사건'을 두고 민주당과 정의당 전남도당도 잇따라 국민의당 비난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국기문란 범죄를 30대의 청년 당원과 청년 최고위원 단 두 사람이 대선 막판에 선거공작으로 활용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며 검찰이 배후를 철저히 가려서 일벌백계...
김윤 2017년 06월 27일 -

찾아와서 지역인재 채용(R)
◀ANC▶ 지역 청년들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는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한 기업이 직접 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을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깔끔한 복장을 차려입은 청년들이 단체면접을 기다리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있습니...
김윤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 화물칸 수색..크레인으로 화물 꺼내기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 구멍을 뚫은 뒤 차량 등 화물에 줄을 매달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화물칸을 수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미 아래로도 작업자들이 드나들 진입로를 추가로 뚫기로 하고, 2층에 있는 화물부터 반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시설을 ...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 선내수색 노동자 안전권 보장해야"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최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내 수색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의 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명보다 작업속도가 우선시돼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