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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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R)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세월호 선내수색 노동자 안전권 보장해야"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최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내 수색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의 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명보다 작업속도가 우선시돼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R)
◀ANC▶ 극심한 가뭄 속에 한 방울의 물이라도 더 끌어오는 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 불부터 끄는 식의 대책으로는 일상화되는 가뭄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면...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단비로 가뭄 일부 해갈..벼시듦 피해 면적 줄어
어제 내린 비가 가뭄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에 127mm, 고흥에 46mm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온 뒤 전남의 논마름, 벼 시듦 피해 면적은 천2백여 헥타르로 하루만에 555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저수율이 10%대로 줄어든 신안군과 무안군에는 각각 9.8mm와 ...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찾아와서 지역인재 채용(R)
◀ANC▶ 지역 청년들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는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한 기업이 직접 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을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깔끔한 복장을 차려입은 청년들이 단체면접을 기다리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김윤 2017년 06월 27일 -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R)
◀ANC▶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수산물이었지만,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하신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
박영훈 2017년 06월 27일 -

목포 아파트 15층에서 불..화재 잇따라
오늘(27) 오후 6시 1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15층 옥탑에서 담배불로 인한 불이 나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베란다 목재 바닥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오늘(27) 오후 4시쯤에는 해남군 산이면의 한 쓰레기 소각장 옆 논두렁에서 80살 김모씨가...
김진선 2017년 06월 27일 -

목포시 예술단체 '주먹구구' 운영(R)
◀ANC▶ 목포시가 산하 예술단체 운영을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있고 문제가 불거지면 조용히 덮으려만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최근 목포시 산하 예술단체 단원 한명이 사표를 냈습니다.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
김양훈 2017년 06월 27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목포대*해양대 지역중심 국공립대 부산에서 회합
목포대와 목포해양대 등 지역 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오늘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협의회를 갖고 새정부의 대학 교육정책에 19개 지역 중심 국공립대를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는 새정부가 대학정책 방향을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으로 삼으면서 전남대, 부산대 등 9개 국...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