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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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반기 대규모 인사 예고
목포시 하반기 인사가 대규모로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에 4급 국장 2명과 5급 사무관 8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대규모 승진 요인이 생겨 다음달 중순 단행될 승진,전보 인사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인사를 한달여 앞두고 목포시청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특정 인사 승진...
김양훈 2017년 06월 14일 -

집중①]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R)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집중②]단속 피해 다른 시도에 투기(R)
◀ANC▶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손을 대면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문제로 불거지는 현상을 풍선효과라고 하죠. 정확히 해양폐기물이 그 상황입니다. 지난해 MBC 보도 이후 행정당국의 지도단속이 강화되자, 다른 시도로 해양폐기물을 옮겨서 투기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경남 하동군의...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지방선거②]해남*무안 차기 군수, 도덕성이 잣대(R)
◀ANC▶ 전남의 군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과 해남군은 군수를 잘 뽑아야한다는 여론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큽니다. 비리로 군수가 구속된 상황에서, 도덕성이 선거 판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은 현직 군수가 비리로 구속되면서 물밑 선거...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화물칸 등 3D 입체영상 촬영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 상황을 정밀하게 기록하기 위해 입체영상으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13) 소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2층 화물칸 수색을 시작하기 전 레이저빔을 활용해 화물칸 내부를 포함한 선체 내외부를 3D로 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조위는 화물칸 수색에서 광범위 절단이 필요한 만...
김진선 2017년 06월 13일 -

세월호 수색인력 20여 명 항의로 작업 중단
세월호 수색을 하던 일부 작업자들이 용역업체에 불만을 표시하며 작업을 중단해 수색이 일시 지연됐습니다. 오늘(13) 오전 세월호 수색에 투입된 작업자 23명은 더이상 작업을 할 수 없다며 임금을 정산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선체정리업체의 재하청 용역업체가 고용한 이들은 임금을 받...
김진선 2017년 06월 13일 -

'지역 현안 사업' 힘 모은다(R)
◀ANC▶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들이 지역현안 사업은 물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에서 제외된 지역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말부터 목포시는 달산수원지의 물을 무안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13일 -

'닭,염소 습격 떼죽음'..맹수된 유기견 공포(R)
◀ANC▶ 농촌 지역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맹수로 변해 닭과 염소 등 농가의 가축들을 닥치는 대로 습격해 죽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도,뾰족한 대응책도 없는 섬마을은 들개떼로 인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ANC▶ 섬에서 닭을 기르는 고대영 씨는 최근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육지로 잠...
박영훈 2017년 06월 13일 -

강진군-호르큼시 하멜관광사업 추진(R)
◀ANC▶ 강진군과 네델란드 호르큼시가 우호교류 확대를 위한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호르큼시는 하멜촌 건립과 하멜 맥주 생산 등 관광문화산업에서 강진군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선에 표류한 하멜이 7년간 머물렀던 강진군 병영면 하멜촌, 네델란드 풍차 앞에 3.3미터 높...
신광하 2017년 06월 13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