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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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D-1년③]국민의당'지키기'vs더민주'탈환'(R)
◀ANC▶ 목포시장과 신안군수는 현직 단체장이 유일하게 국민의당 소속입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당대 당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소속으로 당선됐지만 국민의당에 입당한 박...
김양훈 2017년 06월 14일 -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대통령*국무총리 면담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오늘(14)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전남의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조선업 위기 극복 등 지역 현안과 대통령 공약사업, 가뭄 피해 대책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R)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임자도,가거도 제한급수..섬지역 물부족 심각
가뭄이 계속되면서 섬지역도 물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의 경우 수원지 물이 줄면서 지난 10일부터 격일제 제한 급수에 들어갔으며,올 초부터 제한급수를 실시중인 가거도는 가뭄 장기화에 따라 5일제 급수로 확대했습니다. 정기적인 급수를 받고 있는 진도군 조도면 일대 23개 섬도 가뭄 악화로 급...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진도 대형 급수선 절실..노후화와 용량 부족
낙도에 물을 공급중인 진도 급수선이 작 고 낡아 대형 선박의 건조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지난 2006년 운항을 시작한 진도 급수선 707호는 선체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총 톤수가 30톤에 불과해 정기 급수중인 23개 섬에 설치된 50톤짜리 물탱크를 채우기 위해 섬 별로 두차례씩 운항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절감과...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섬과사람들21]초등학생된 20대 결혼이주여성(R)
◀ANC▶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줄어드는 학생수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남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에는 결혼 이주여성이 입학해 다니고 있습니다. 섬과 사람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뱃길로 한 시간여 거리에 있는 섬마을 초등학교. 전교생이 38명인 이 학교의 2학년 교실은 특별합...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도로 위의 녹색 레이스 시작-R
◀ANC▶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7이 오늘(14)부터 닷새 간의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700km가 넘는 코스 곳곳마다 자연의 생동감이 더해져 선수들에게 또 다른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3.2.1.출발!' 국내 최대의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
2017년 06월 14일 -

세월호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뼈 1점 발견
세월호 수색도중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4) 오전 7시 55분쯤 세월호 3층 로비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오는 17일까지 객실부 1차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3층과 5층에서 수색을 벌이...
김진선 2017년 06월 14일 -

"우박 피해도 풍수해보험 대상 포함해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우박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라남도가 풍수해보험 대상에 우박 피해 시설물도 포함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말, 우박이 내린 전남의 5개 시군에선 천891헥타르의 농작물과 280여개 하우스 시설이 피해를 입었지만, 보상규정이 없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김철주 군수 엄정히 처벌해야" 무안군민 진정서
무안군민들이 뇌물비리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무안군 진보연대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 모여 무안군수의 비위는 친형과 공무원들까지 연루된 만큼 더욱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들이 군수의 선처를 요구하는...
김진선 201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