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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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개정 교육과정 융합수업 중심..교재개발
전남도교육청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재개발을 완료하고, 초중고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융합수업으로 파악하고, 초등 3,4학년과 중고교 국영수 과목에 대한 융합수업 모델을 개발해 수업활동에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
신광하 2017년 05월 30일 -

5.18의 미국 책임, 뜨거운 감자(R)
(앵커) 미국 유엔에서 열린 5.18 학술토론회장에서는 미국의 5.18 책임 문제가 단연 화제였습니다. 같은 미국인들끼리도 미국이 책임이 있다 없다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현지에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광주시민들은 미국이 자신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인권주의를 표방한 미국 ...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현수막' 목포시의원 엇갈린 행보 논란
세월호 현수막이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목포시 의원들이 현수막 철거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대다수 의원들은 세월호 추모 현수막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의 지적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자진 철거...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공약실현..모여서 논의하자'(R)
◀ANC▶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기간 약속한 전남 서남권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남권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남권 광역행정협의회 의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빠른 시간 안에 모임을 갖자고 제안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
김윤 2017년 05월 30일 -

김갑섭 대행 "공약*지역현안 국정과제 반영 속도를"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오늘(29일) 도청 실국과 사업소, 출연기관 회의를 갖고 "대선 공약이나 지역 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김 대행은 "일자리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각 기관마다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연구하고 ...
김윤 2017년 05월 30일 -

광주*전남 아파트 가격 상승..정권교체 후광효과
광주·전남의 아파트 가격이 최근 3개월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달새 광주의 아파트 가격은 3.2%, 전남은 5.1% 올랐습니다. 이는 호남권을 기반으로 한 진보정권의 출범으로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온기가 지속...
신광하 2017년 05월 30일 -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도시민들이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거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9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심리지수도 104로 전월 보다 20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1...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70대 할머니 뱃사공의 마지막 항해(R)
◀ANC▶ 섬과 섬을 오가는 나룻배를 몰고 있는 70대 뱃사공이 있습니다. '바다 위의 택시운전기사'로 불리는 할머니 뱃사공은 이제 마지막 항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잠시 쉬나 싶었는데 섬을 건너려는 승객의 호출 전화에 뱃사공은 바빠집니다. 키를 잡은 주름진 손은 능수...
박영훈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