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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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산 체육공원 이용 못하나?(R)
◀ANC▶ 목포시가 개인 소유인 양을산 체육공원 부지를 인근 시유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이다 보니 체육공원 출입통제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시작되는 양을산 등산로입니다. 20여분을 걷...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타들어가는 들녘, 마른 하늘만 볼 뿐(R)
◀ANC▶ 들녘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사 포기가 속출하고 있고, 물이 닿는 일부 농경지에서만 농사를 짓는 마을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 가뭄이 심각한데요, 그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섬마을. 예년 같으면 물을 가둬뒀을 논이 바짝 마른 채 흙먼지마저 날립니...
양현승 2017년 05월 29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과...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5.18의 미국 책임, 뜨거운 감자(R)
(앵커) 미국 유엔에서 열린 5.18 학술토론회장에서는 미국의 5.18 책임 문제가 단연 화제였습니다. 같은 미국인들끼리도 미국이 책임이 있다 없다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현지에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광주시민들은 미국이 자신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인권주의를 표방한 미국 ...
2017년 05월 29일 -

'공약실현..모여서 논의하자'(R)
◀ANC▶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기간 약속한 전남 서남권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남권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남권 광역행정협의회 의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빠른 시간 안에 모임을 갖자고 제안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김윤 2017년 05월 29일 -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도시민들이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거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9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심리지수도 104로 전월 보다 20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1...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양을산 체육공원 이용 못하나?(R)
◀ANC▶ 목포시가 개인 소유인 양을산 체육공원 부지를 인근 시유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이다 보니 체육공원 출입통제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시작되는 양을산 등산로입니다. 20여분을 걷다...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70대 할머니 뱃사공의 마지막 항해(R)
◀ANC▶ 섬과 섬을 오가는 나룻배를 몰고 있는 70대 뱃사공이 있습니다. '바다 위의 택시운전기사'로 불리는 할머니 뱃사공은 이제 마지막 항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잠시 쉬나 싶었는데 섬을 건너려는 승객의 호출 전화에 뱃사공은 바빠집니다. 키를 잡은 주름진 손은 능수능...
박영훈 2017년 05월 29일 -

선발 야구 '주춤' 타격 야구 '화끈'(R)
(앵커) 지난주 5승 1패를 기록한 기아타이거즈.. 선발 야구가 주춤한 반면, 타자들의 방망이가 뜨거웠습니다. 특히 고졸 2년차 내야수인 최원준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연장 1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 윤길현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
2017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