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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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S) 고향 돌아온 '나주 서성문 안 석등'
(앵커) ◀ANC▶ 나주 읍성의 성문 가운데 하나인 서성문에는 천년 가까이 된 오래된 석등이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서울로 옮겨졌다가 80년 넘는 타향살이 끝에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정교하게 조각된 꽃과 구름 받침 위로 석등이 우뚝 서있습니다. 보...
2017년 05월 12일 -

영암군 제57회 전남체전 부상 '시유도기' 추진
영암군은 오늘 전국체전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갖고, 내년 전남체전 입상자에게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시유도기를 시상하는 안을 전남체육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유도기는 유약을 바른 도기를 뜻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시유도기는 영암 구림리의 가마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12일 -

신안군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신안군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숲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매주 2차례씩 신안군 압해읍 분재공원에서 진행중인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야생화와 새싹,곤충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으로 꾸며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박영훈 2017년 05월 12일 -

이낙연 총리후보자 "전남을 사랑하고 돕겠다"(R)
◀ANC▶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로 낙점된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일(12) 퇴임합니다. 중도에 전남지사직을 내려놓는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으면서도, 서민을 위한 총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도지사 자격으로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새 ...
양현승 2017년 05월 11일 -

이낙연 총리 후보자 세월호 수습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오늘 세월호 수습 현장인 목포신항을 방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당초 내일(12) 열리는 퇴임식에 앞서 세월호 수습 현장을 찾을 계획이었지만, "퇴임에 임박해 찾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고, 방문을 앞당겼습니다. 이 후보자는 내일(12) 아침 현충탑을 참배하고 남악 김대...
양현승 2017년 05월 11일 -

(리포트)지방선거 조기 점화...호남 정치 요동
(앵커) 이낙연 전남지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면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조기에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호남 정치 지형도 요동치게 생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1년 남짓. 대선이 끝나면 정치권이 서서히 지방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
2017년 05월 11일 -

뉴스포인트]호남은 왜 대권후보 한 명 없습니까(R)
◀ANC▶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호남의 선택은 항상 선거 판세 분석의 중요한 기준이 됐습니다. 투표열기도 가장 뜨겁고, 정치 1번지로 회자되고, 정치적 결정의 현명함을 평가받는 곳인데, 호남은 어째서 인물을 내지 못할까요. 뉴스포인트,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에 앞...
양현승 2017년 05월 11일 -

세월호에서 '사람 뼈' 추가 수습(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틀 연속 같은 객실에서 뼈가 나오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수색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유해는 이틀 연속 같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반투명] 세월호...
김진선 2017년 05월 11일 -

(리포트) 박승춘 사표 수리..5.18문제 해결 의지?
(앵커)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승춘 보훈처장이 결국 옷을 벗었습니다. 5.18 문제 해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첫 걸음으로 평가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후보자가 내정된 총리직을 제외하면 일괄 사표를 낸 정부 부...
2017년 05월 11일 -

항로 바꾸고 요금 인상(?)
◀ANC▶ 여객선 운항노선을 바꾸면서 요금이 갑자기 오르면서 승객들이 불만을 터트리는 곳이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재정 지원까지 받고 있는 선사 측은 요금을 올린 게 아니라 당초 할인했던 가격 중 일부를 원상회복 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달 초 도초도와 흑산도를 운항하기 시작한 ...
박영훈 2017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