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데스크단신)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ANC▶ 서해어업관리단이 위축된 수산물 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오늘(12) 목포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서해어업관리단 직원들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김,미역 세트를 담은 에코백과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김양훈 2017년 05월 12일 -

목포해양대 국제항해 실습 출항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4학년 2백59명이 실습선 새누리호와 새유달호를 타고 국제항해실습에 나섰습니다. 새누리호는 오는 6월5일까지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뒤 목포로 귀항하고, 새유달호는 6월2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을 거쳐 목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12일 -

목포대 순천대, 대입전형*자유학기제 업무협력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는 대입전형 운영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대학 입시와 관련해 인적·물적자원을 공동 운영하고, 동서부권 진로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12일 -

교원성과급 폐지 서명운동..전교조 균등분배 방침
학교별로 지급될 예정인 교원 성과급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다음달 지급 예정인 교원 성과급이 올해는 최대 168만원으로 격차가 확대되면서 균등 분배 운동에 착수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교원 성과급 폐지를 공약함에 따라 완전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착수해 다음달 교육부와 청와...
신광하 2017년 05월 12일 -

하루종일 흐린날씨.. 내일도 구름 많아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간간히 비가 내린 가운데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12일 -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 추정 뼈 다량 발견(1보)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3점이 수거됐던 세월호 4층 선미 부근으로, 오늘 작업자들이 수색을 하던 중 다량의 뼈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수색작업은 중단됐으며 국립과학수사요원 등 감식단이 뼈...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 -

세월호 재조사.. 진실규명 기대(R)
◀ANC▶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을 다시 조사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2기 특조위 구성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 구성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재조사 의지를 내비...
김양훈 2017년 05월 12일 -

이낙연 총리후보자, "일하는 곳 달라도 전남 생각"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1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 11개월의 도지사직을 마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퇴임식에서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곳이 달라지더라도, 전남을 향한 저의 이런 믿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김윤 2017년 05월 12일 -

이낙연 전남지사직 오늘 사임..총리동의안 국회 제출
국무총리실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늘(12일) 국회에 제출하는 등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당초 총리실은 오는 15일 청문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총리 인준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면 20일 안...
양현승 2017년 05월 12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첫 공판에서 혐의 인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12)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군수는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받고,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들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 군수의...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