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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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금호타이어 매각 방식 개선 한목소리
금호타이어 채권단의 매각 방식에 대해 정치권이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채권단의 중국 더블스타 매각 방안에 대해 쌍용자동차의 고통과 슬픔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도 제2의 쌍용차 사태를 막아야 한다...
2017년 03월 19일 -

국도 77호선 어디까지 왔나(R)
◀ANC▶ 인천에서 부산을 국도로 연결하는 77호선이 지정된지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구간에 포함된 전남의 국도는 영광에서 여수까지 5백40여 킬로미터로, 흔히 서남해안 일주도로로 불리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서남해안 일주도로는 어디까지 왔을까요..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봄바람이 넘나...
2017년 03월 19일 -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장비 최종 점검
세월호 시험인양이 기상악화로 연기된 가운데 인양장비들의 최종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선체를 끌어 올릴 유압잭과 인양줄의 인장력 등 세월호 인양준비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인양 와이어의 꼬임 현상을 확인하는 등 일부 테스트와 보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소조기인 오늘, 시험...
2017년 03월 19일 -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이번 주말 시험 인양
세월호 인양 준비가 완료돼 오는 19일 시험 인양이 실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가 시작되는 오는 19일 인양 장비의 작동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세월호를 해저면에서 1~2미터 정도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시험 인양을 통해 선체무게 중심 등 각종 항목을 확인하고 66개 인양줄에 걸...
김진선 2017년 03월 18일 -

호남 민심 요동, 문재인 독주 속 안철수 상승세
대통령 탄핵이후 한국갤럽이 처음 실시한 정례조사에서 호남 민심이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호남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지난주 45%에서 2%포인트 오른 47%로 나타났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12%에서 20%로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안희정 충...
양현승 2017년 03월 18일 -

美 이지스 구축함 목포 입항..반발(R)
◀ANC▶ 미군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이 한미연합 독수리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목포신항에 입항했습니다. 군에서는 환영행사를 펼쳤지만, 시민사회단체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천 9백톤급 미군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이 목포신항에 입항합니다. 2017 ...
김진선 2017년 03월 18일 -

AI 재발생 우려지역 이달 말까지 입식 자제 조치
전라남도는 AI 차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AI 재발생이 우려되는 해남과 영암, 나주, 무안, 강진, 장흥지역 가금류 농가에서 이달 말까지 입식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리도축장 4곳과 가축운송차량 등에 대한 이동 중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소독 실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3월 18일 -

기획재정부,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예정부지 점검
정부가 중소형 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건립 예정부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은 오늘 중소형 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건립 예정부지인 목포신항만을 찾아 목포시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부지 확정과 차질없는 토지보상비 예산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자리에서 항...
김양훈 2017년 03월 18일 -

전라도기행)골목길 거닐며.. 목포속으로(R)
◀ANC▶ 다도해 풍광과 곳곳에 산재된 근대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 골목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추억을 공유하고 목포의 시간과 역사를 느끼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전라도 기행, 오늘은 목포의 골목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목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고즈넉하게 자리...
김양훈 2017년 03월 18일 -

명량대첩 420년..기념관 개관(R)
◀ANC▶ 정유재란 대승의 현장인 해남 우수영에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이 건립됐습니다. 명량대첩 420주년을 맞는 울돌목에 또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물살이 썰물로 변하자, 울돌목 바다가 회오리치기 시작합니다. 6백마력 엔진을 장착한 현대식 거북선형 유람선...
신광하 2017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