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경 간부가 술집에서 부하 직원 폭행
해경 간부가 함께 술을 마시던 부하 직원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3) 10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술집에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경정 A씨가 경위 B씨를 폭행해 B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피해자가 치료를 마...
김진선 2017년 03월 14일 -

선착장에서 사이드 브레이크 안 채워 차량 추락
오늘(14) 오전 8시 25분쯤 신안군 안좌도의 한 선착장에서 7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차량과 함께 해상으로 추락했다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쳤고, 차량 옆에 있던 김 씨의 부인도 부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주차했다 차량이 바닷가로 밀리자...
김진선 2017년 03월 14일 -

전남 전체 구급차에 분만 장비 비치
전남소방본부는 산부인과가 부족한 시군지역 임신부의 병원 이송에 대비해 구급차마다 분만 장비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3개 소방서가 보유한 구급차 91대에 분만용 장비를 비치하고, 구급대원에게 1년에 두 차례 응급처치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3월 14일 -

호남권 3개 시도, 동남아 상대 관광 홍보 강화
전라남북도와 광주시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광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3개 시도가 구성한 호남권 관광홍보단은 베트남 현지 여행사 등을 상대로 관광 홍보를 한 뒤 오는 17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3개 시도는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데 ...
양현승 2017년 03월 14일 -

맑은 날씨 이어져...산불 등 화재 주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일교차 심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과 함께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로 오늘과 ...
신광하 2017년 03월 14일 -

"군공항 문제 방치, 이낙연 지사 의무 포기한 것"
광주 군공항 이전을 놓고 광주시의 일방적 행정에 전라남도가 손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염려하여 군공항 등 군사시설의 전남 이전 문제에 이낙연 지사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건 도민을 보호할 권리와 의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군사시...
양현승 2017년 03월 14일 -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 대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경선 승리의 기반을 만들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지만 국민의당의 대선승리와 개혁정부 창출, 호남의 권익 회복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17년 03월 14일 -

전국 최초 '마을정비형 공공주택'(R)
◀ANC▶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함평에서 시작됐습니다. 공공 임대주택 단지를 지으면서 주변지역 기반시설과 공공시설도 함께 만드는 사업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 대동면 98만 제곱미터 부지에 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 등 150가구...
김양훈 2017년 03월 14일 -

전남 AI 매몰지 인근 지하수 상당수 오염
전남의 상당수 AI 매몰지 인근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014년부터 2015년까지 AI가 발생한 전남의 가금류 매몰지 150곳 인근 관정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 결과 25곳이 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이 나왔습니다. 오염된 지하수는 2015년 하반기 3곳, 지난해 상반기 18곳 등 ...
양현승 2017년 03월 14일 -

선착장에서 사이드 브레이크 안 채워 차량 추락
오늘(14) 오전 8시 25분쯤 신안군 안좌도의 한 선착장에서 7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차량과 함께 해상으로 추락했다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쳤고, 차량 옆에 있던 김 씨의 부인도 부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주차했다 차량이 바닷가로 밀리자...
김진선 2017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