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배후부지 업종 다변화 필요-R

◀ＡＮＣ▶ 광양항 배후부지에 화물 창출형 기업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신규 물동량 증대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입주 기업 대부분이 창고형 기업에 그쳐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제조업 유치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뒷편에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 ...

동부권 교통 허브, 역사 속으로(R)

◀ＡＮＣ▶ 순천에서 여수를 잇는 국도의 기점이자 동부권의 교통허브의 핵심시설이었던 순천 연향고가도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안에 상판 해체 등 철거작업이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인데요, 고가도로 철거와 교통체계 개선의 배경을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ＳＹＮ▶ (하나, 둘, 셋) 초대형 크레인이 ...

신안군, 천일염 생산시기 위반 단속

신안군이 오늘(13)부터 27일까지 천일염 생산에 일찍 나서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신안군은 평균 기온 15도 이하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결정체가 작고 쓴 맛이 강하는 등 품질 저하로 신안 천일염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하고 위반한 생산자는 각종 보조사업에서 제외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천일염 생산...

조기대선 속 시*군별 읍면동 방문행사 중단

조기 대선 정국 속에 시군별로 열어왔던 시군민과의 대화 등의 행사들이 모두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 86조에 따라 선거일 전 60일부터는 직능단체 모임이나 체육대회, 경로행사 등 각종 행사를 열 수 없도록 규정돼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군수가 개최하는 대부분의 행사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부터 열...

전남도 감사관실, 공직 기강 집중 감찰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대선 정국과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찰에 나섭니다. 감사관실은 5월 9일까지 감찰반을 편성해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위, SNS에서 이뤄지는 특정 후보 지지행위, 가뭄과 산불대비 비상근무 불성실, 금품*향응 수수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합니...

목포시, 올해 해양수산 6개 분야 39억 원 지원

목포시는 수산조정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올해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 장비지원 사업 등 6개 분야, 사업자 60명에게 39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8년 주요 공공사업으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등 11개 분야에 69억 원의 국비와 도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 서울 명동에서 왕인문화축제 홍보

영암군이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 공식홍보를 서울 명동에서 펼쳤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명동 거리 일원에서 열린 왕인축제 홍보 캠페인은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를 사실적으로 연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왕인문화축제 서울 거리홍보에는 영암군 씨름단과 가수 하...

3월 14일 오늘의 날씨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데다 봄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는데요. 바람을 잘 막아줄 수 있는 따뜻한 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동해안으로 구름이 다소 끼어있고요. 목포·전남지역은 맑은 하늘을 보 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

3주 뒤 대선후보 압축..호남 선택은?(R)

◀ＡＮＣ▶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질 조기 대선이 보수 정당 후보가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당마다 복수의 대권주자를 단 한 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호...

(리포트)문재인 대세론...변수는?

(앵커) 이제 청와대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을 감안하면 문 전 대표가 가장 가까이 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변수들을 짚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첫번째 변수는 민주당 경선이 결선투표까지 가느냐 여부입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