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술 마시고 차량 훔친 러시아인 2명 구속
영암경찰서는 주차된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러시아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저녁 10시 4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술집 앞 도로에서 키를 꽂아둔 채 주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차를 5km 가량 몰고 가다 논두렁에 차가 빠지자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2017년 02월 13일 -

'남도 어머니의 품' 전시회 열려
2017년 제1회 여성작가 특별전시회 마중물전인 '남도 어머니의 품'이 오늘(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남여성플라자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 여성작가 41명의 서양화와 한국화, 문인화, 압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2월 13일 -

대체로 맑다가 밤에 비 또는 눈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2017년 02월 13일 -

'무기수 김신혜' 재심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
무기수 김신혜 씨의 재심 개시여부가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광주지방 해남지청은 지난 10일 무기수 김신혜 씨의 항고기각이 결정난 뒤 곧바로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년 3월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잘못된 수사와 위법 증거가 채택됐다며 지난 2천15년 1월 법원에 재...
김윤 2017년 02월 13일 -

전남도,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591억 투입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모집합니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입니다. 정부평가에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을 수상한 전라남도는 지난해보다 74억 원이 증액된...
김윤 2017년 02월 13일 -

진도는 조선시대 말목장..목장색등록 완역(R)
◀ANC▶ 조선시대에는 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말목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선시대 말관련 장부인 '목장색등록'이 번역돼 출판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즈막한 야산들이 이어지며 분지가 펼쳐지는 진도군 지산면, 조선시대 이곳은 '목장면'으로 불렸습니다. 말을 관리한다...
신광하 2017년 02월 13일 -

'남도사이버갤러리(art.jeonnam.go.kr)' 운영
전라남도가 온라인으로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와 판매 기회를 주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남도사이버갤러리'를 운영합니다. 남도 사이버 갤러리는 작품의 판매와 임대, 중계가 가능한 '남도예술은행'과 서울 인사동에 설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와 공유하는 통합형으로 구축됐습니다. 등록된 작품은 남도예술은행 소장품 ...
김윤 2017년 02월 13일 -

전남 수산물 안정성 조사 강화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목포지원 수산물안전팀을 수산물안전과로 격상하고 전남산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수산물 안정성 검사는 지난해보다 4개 품종을 확대해 46개 품목, 900건에 대해 생산거래 이전단계에서부터 잔류농약, 미생물 등을 추가한 63개 항목의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
김윤 2017년 02월 13일 -

농업박물관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된 친환경 주말농장을 내일(13일)부터 3월 10일까지 목포와 무안, 영암 등지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합니다. 농업박물관은 올해부터 임대 기간을 2년으로 연장, 회원제로 운영하고 분양가격은 1구좌에 2년간 7만 원입니다.
김윤 2017년 02월 13일 -

'무기수 김신혜' 재심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
무기수 김신혜 씨의 재심 개시여부가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광주지방 해남지청은 지난 10일 무기수 김신혜 씨의 항고기각이 결정난 뒤 곧바로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년 3월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잘못된 수사와 위법 증거가 채택됐다며 지난 2천15년 1월 법원에 재...
김윤 2017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