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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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손학규 "호남민심 잡아라"(R)
(앵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선주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박 3일동안 광주전남에서 대선행보를 이어갔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새로운 정치세력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선거혁명을 일으키자는 '손가락혁명군' 출범식. 이...
2017년 01월 16일 -

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호남 지도부 구성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선출되면서 주승용 원내대표, 조배숙 정책위원장 등과 함께 호남 출신 지도부가 꾸려졌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어제(15) 경기도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61.5퍼센트의 득표율로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사실상 순위결정전으로 치러...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전남 벼 종자 93% 확보..저수율도 안정적
지난해 수발아 피해로 크게 줄었던 벼 종자 공급이 올해는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시군별 벼 재배 계획면적에 따라 종자 소요량을 8천 74톤으로 예측하고, 현재까지 7천 5백여 톤, 소요량의 93퍼센트를 확보했습니다. 또 전남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73퍼센트로 평년보다 높아 농업용수 공급에...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전남 2017년산 김 생산 점차 회복세
황백화 현상으로 줄었던 김 생산이 이달 들어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흥과 장흥 등 동부해역에서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년보다 38퍼센트 줄어든 7천 2백톤에 머물렀지만, 1월 중순 현재 26퍼센트로 생산 감소폭이 좁혀졌습니다. 전남도는 수온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뉴스와 인물-1/16]김 성 장흥군수
◀ANC▶ 뉴스와 인물 신년 기획 순서 입니다. 오늘은 김 성 장흥군수를 초대해 새해 군정 설계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통합의학박람회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백만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를 다녀가면서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흥군이 통합의학에 역점을 두는 이유는 ...
신광하 2017년 01월 16일 -

'야경'이 아름다운 해안선 만들기(R)
◀ANC▶ 목포시가 항구 도시에 걸맞게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사업에 나섭니다. 목포대교와 대반동 일대를 국제적인 '빛'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 마리 학이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날개짓 하는 목포대교 다리에서 빛나는 불빛이 바다에 반영되면서 ...
김양훈 2017년 01월 16일 -

피해 복구 '막막'...원인 조사 착수 - R
◀ANC▶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와 관련해 당국이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상인들과 협의에 나섭니다. 피해 현장에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진행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10여개 점포가 불길에 휩싸였던 여수 수산시장.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새까만 잿더...
2017년 01월 16일 -

수산시장 피해 복구 종합대책 추진
여수 수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당국이 종합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설 명절 이전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인근에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고 동원 가능한 인력을 모두 투입해 피해 수습작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보상금이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보험사와 협의하는 한편, 생활안정자금 지원 ...
2017년 01월 16일 -

해남 겨울배추 수확 한창..가격 2배로 올라
전국 겨울배추 최대 주산지인 해남에서 배추 수확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겨울배추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전년에 비해 수확량이 8퍼센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지거래가격은 밭 3.3제곱미터에 만 원에서 만 2천원까지 두 배 가량 올랐습니다. 해남의 올해 겨울배추 재배면적은 2천 3백여 헥타르, 생산량은 1...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보이스피싱 가담한 취업준비생 2명 구속
무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로 취업준비생인 24살 강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강 씨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148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금 11억 원을 인출해 1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조직은 피해자들에게 채무 정보를...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