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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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시설 이전, 시도 갈등 '수면 위'(R)
◀ANC▶ 광주전남 상생기조 속에 애써 잠재워 왔던 군사시설 이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남도의회가 광주 군사시설 전남 이전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 활동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군사시설 이전은 광주시의 최대 현안으로 꼽힙니다. 광주 군공항을 비롯해 ...
양현승 2016년 12월 15일 -

대선 공약 발굴 서두르지만...(R)
(앵커)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선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바빠졌는데 아직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내부에서도 나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가 서둘러 대선 공약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
2016년 12월 15일 -

강진군 다산교육관 김영란법 특수..교육생 27% 증가
부정청탁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강진군 다산교육관 교육생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강진군 다산교육관의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모두 7천6백52명으로, 지난해보다 천6백명, 27%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김영란법 시행 전후로 공직자들의 청렴교육이 강화된데다, 농가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농촌을 체험하는 ...
신광하 2016년 12월 15일 -

한예종 강진군에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운영
국립예술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진아트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내년 1월9일부터 20일까지 10차례 운영되는 '창작자의 길' 프로그램에는 연출가 이상우, 배우 문소리, 문성근씨 등이 멘토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창작자로 진출하는 과정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6년 12월 15일 -

신안 갯벌도립공원 추가 지정 신청..3개 면
흑산면을 제외한 신안지역 13개 읍면 갯벌이 도립공원으로 확대 지정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기존 10개 읍면 갯벌도립공원 이외 임자와 자은,팔금 등 3개 읍면 갯벌 18제곱킬로미터를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 갯벌도립공원 지정 여부는 내년 4월 환경부 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될 예...
2016년 12월 15일 -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 의지 부족(R)
◀ANC▶ 옛 목포 가톨릭 병원 자리에 가톨릭 성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지만 진입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은 지지부진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구 교구청 건물이 위치한 목포 가톨릭병원 부지입니다. 호남지역 첫 선교지 의미를 복...
김양훈 2016년 12월 15일 -

장보고대교 '안전 불감증' 여전 (R)
◀ANC▶ 완도 신지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건설 공사 현장에서 지난 4월 해상크레인과 충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안전관리는 부실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지도와 고금도 사이 해상을 가로지르는 장보고대교입니다. 지난 4월 해상크레인이 교량 ...
2016년 12월 15일 -

장보고대교 내년 8월 조기 개통..5개 읍면 연결
완도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가 당초 공정보다 석달여 앞당겨 내년 8월 조기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사장교 케이블 설치 등 마무리 공정이 한창인 장보고대교 건설공사는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신지 명사십리 개장에 맞춰 내년 8월쯤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2천10년 착공...
2016년 12월 15일 -

익산국토청, 목포대교에 특수교량 피뢰설비 설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서해대교 화재사고를 계기로 특수교량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뢰설비 표준설계안을 마련하고 올해 목포대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피뢰설비는 목포대교 주탑 상부 윗면에 피뢰침과 측면 보호도선을 설치하고 최외곽 케이블 상부에는 보호도선을 설치...
김양훈 2016년 12월 15일 -

완도 생일도 관문 소나무 '생일송' 명명
완도 생일도 서성항 뒷동산에 서있는 2백년 생 소나무의 이름이 공모를 통해 생일송으로 지어졌습니다. 전국 공모에 70여 건이 접수됐는데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부르기 편한 생일송이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 이름을 응모한 2명은 기념품과 함께 명예면민으로 위촉될 예정입니다.
2016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