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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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빨라지는 남도 봄꽃 축제
◀ 앵 커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남도의 봄꽃 축제들이 앞당겨지는 추세입니다.남도의 봄꽃 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광양 매화축제도 다음 달 7일 막을 올립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섬진강이 휘감고 도는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이 일대에서 다음 달 7일 부터 열흘동안제 24회 광양 매...
김주희 2025년 02월 12일 -
이재명 대표 연설..전남 언급 내용 실현여부 관심
오늘(10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언급한 전남 현안사업이 실현될지 여부에 관심입니다.이 대표는 연설에서석유화학과 철강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여수와 광양 등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제안했고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신안과 영광 등을 에너지산업 중심 발전시...
김윤 2025년 02월 10일 -
전남에 없는 전남 문화유산...“제자리로”
◀ 앵 커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전남의 문화유산이다른 지역에 보관돼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소유주가 바뀌는 과정에서전남 문화재에서 지정 해제된 경우도 있는데요.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되찾아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꽃 받침돌 위로 사자 두 마리가 마주 선 채석...
김단비 2025년 02월 05일 -
광양항'컨'물동량 200만TEU..올해는?
◀ 앵 커 ▶지난 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6년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200만TEU를 달성했습니다.항만공사는 올해 더 공격적인 포트 세일즈를 통해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지난 해 말 기준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만9천TEU로 잠정 집계되고 ...
김주희 2025년 02월 04일 -
민생지원금 "꼭 필요"‥"효과 의문" 엇갈려
◀ 앵 커 ▶최근 전남 일부 지자체는 모든 주민에게 수십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지급 계획이 없는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당장 반응은 엇갈렸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을 내린 전남의 자치단체는 모두 9곳입니다.[CG] 주민 1명...
유민호 2025년 02월 03일 -
겨울철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 시작
지난주 광양 백운산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9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기후변화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일찍 시작됐으며 광양과 구례, 장성, 담양 등 9개 시군 10만 천 그루에서 160만 6천 리터가채취될 예정입니다.
김윤 2025년 01월 21일 -
산에서 발견된 탄피...여순사건 유해 발굴
◀ 앵 커 ▶광양에는 '매티재'라는 고개가 있습니다.과거 이곳에서광양지역 여순사건 희생자와하동군 보도연맹사건 희생자들이집단 처형을 당했는데요.역사적 아픔이 서린 매티재에서정부 차원의 두 번째 희생자 유해발굴이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시 진상면 매티재입니다.담양에 이어 두 ...
김단비 2025년 01월 21일 -
이제 '겨울의 맛' 백운산 고로쇠 본격 채취
◀ 앵 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기후 변화 등으로 이제 한겨울에 이뤄지고 있습니다.광양의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지난해보다 더 이른 모레(15)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 덮인 계곡을 따라 산을 오릅니다.짐을 짊어지고 다다른 백운산 고로쇠 군락지.오래된 나무에 ...
유민호 2025년 01월 13일 -
"불법 계엄·혼란 막아야"...법안 발의 이어져
◀ 앵 커 ▶12.3 내란 사태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같은 상황에서 불법 계엄과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 투명]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승낙 없이 압수나 수색을 할 수 없다'고...
문형철 2025년 01월 13일 -
광양항, 자동차 장치장 확보 ‘비상’
◀ 앵 커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처리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광양항 스마트 항만 조성 사업에 따른 자동차 장치장 면적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항 3단계 2차 부두입니다.해외 ...
김주희 202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