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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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반려돌봄 로봇' 공모 선정..100대 우선 공급
보건복지부의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전남도 'AI 반려돌봄 로봇' 사업이 선정됐습니다.돌봄 로봇은 대화가 가능하고 약 복용과 식사 챙김 등의 건강 돌보미,응급상황 시 119 신고 기능 등이 있어 홀몸 어르신의 고립을 막게 됩니다.이번 사업을 통해 다음 달(8)부터목포 상동에 거주 중인고립형 독거노인 100명...
서일영 2025년 07월 11일 -

박형대 의원 "남해안 임성-순천 시승유람 사과요구"
오는 9월 개통예정인 목포에서 보성 구간 남해안 철도 운행을 앞두고 졸속개통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이 구간에는 무궁화 호를 주로 배차하고 운행횟수도 하루 편도 기준 4차례,보성-순천 구간은 디젤열차가 운행하는데다5개 역은 무안역으로 운영된다고 지적했습니다.도...
김윤 2025년 07월 13일 -

목포 정박 중 어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밤(12) 11시 30분쯤목포시 북항에 정박 중이던49톤 급 어선에서 불이 나조타실과 기관실 일부가 소실됐고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13일 -

"산불진화대원부터 앵커까지" 직업 체험으로 꿈 키운다
◀ 앵 커 ▶지역 중학생들이 산림항공관리소와방송국 등을 찾아 산불진화대원부터앵커까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있습니다.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을 높여 청년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당국의 새로운 시도입니다.학생들의 체험을 안준호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빨간색 방염복을 입은 학생들이 산불진화용 등짐 ...
안준호 2025년 07월 08일 -

‘찾아가는 섬’에서 ‘머무는 섬’으로
◀ 앵 커 ▶관광객 감소로 침체됐던 목포 유일의 섬 관광지, 외달도가 다시 움직입니다.보행교와 국도 77호선 연결, 자연친화적 중대형 숙박시설 조성까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외달도는 목포에서 유일하게 해수풀장을 갖춘 대표 섬 관광...
문연철 2025년 07월 11일 -

김원이 "RE100산단..통합 문제 마무리 지어야"
지난 10일 이재명 정부의 파격적인RE100 산단건설 브리핑 이후 목포와 무안,신안 정치권에서도 무안반도 통합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구 김원이 의원이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RE100 산업단지가 지역경에 미치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지지부진했던 목포,무안,신안 통합...
김윤 2025년 07월 13일 -

오늘 밤까지 전남 강한 비..호우경보 확대
폭염 끝에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전남지역에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 40분을 기해 호우경보를 여수시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으로 확대하고 완도와 영암 그리고 동부권에 호우주의보를,목포와 신안, 무안 등에 내려졌단 호우특보는 해제했습니다.전남 대부...
김윤 2025년 07월 13일 -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 문화행사
지난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내일(12) 목포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진행되는 행사에선 '남북한 생활 엿보기' 통일 공감 콘서트와 통일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사진 공모전에선 북한이탈주민이 전남에 정착하며 겪은 삶의 변화와 감정을담...
서일영 2025년 07월 11일 -

목포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총 399명 규모
목포시가 오는 14일 자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번 인사는 승진 72명, 승진의결 4명, 전보 302명, 신규임용 21명 등 모두 399명 규모입니다.4급 국장에는 박호빈 자치행정과장, 강광룡 기획예산과장, 정지숙 지역경제과장이 승진했으며, 하위직 승진기회 확대와 인사 적체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연철 2025년 07월 11일 -

참고서 70% 베껴낸 고교 시험..공교육 신뢰 흔들
◀ 앵 커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기말고사 시험 문제를 사교육 참고서를 그대로 베껴 출제했다는 논란,어제 전해드렸는데요.교육당국 조사 결과,실제로 시험 문제의 70% 이상이 참고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교육 참고서 내용을 거의 그대로 베껴 출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안준호 2025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