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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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감소..가격상승 '도미노'(R)
◀ANC▶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가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산물의 수확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장바구니 물가에 악영향을 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뭄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2017년 06월 29일 -

단비로 가뭄 일부 해갈..벼시듦 피해 면적 줄어
어제 내린 비가 가뭄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에 127mm, 고흥에 46mm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온 뒤 전남의 논마름, 벼 시듦 피해 면적은 천2백여 헥타르로 하루만에 555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저수율이 10%대로 줄어든 신안군과 무안군에는 각각 9.8mm와 ...
양현승 2017년 06월 28일 -

단비로 가뭄 일부 해갈..벼시듦 피해 면적 줄어
어제 내린 비가 가뭄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에 127mm, 고흥에 46mm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온 뒤 전남의 논마름, 벼 시듦 피해 면적은 천2백여 헥타르로 하루만에 555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저수율이 10%대로 줄어든 신안군과 무안군에는 각각 9.8mm와 ...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광주전남 일부 호우특보...국지성 호우(R)
◀ANC▶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뭄 속 반가운 비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큰 국지성 호우라 가뭄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천둥 번개와 함께 갑작스레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말랐던 논에 물이 넘칩니...
2017년 06월 26일 -

신비의 노둣길을 걷다..우도(R)
◀ANC▶ 고흥 우도는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을 따라 섬과 뭍이 하나되는 섬입니다. 청정한 환경 속에 수산물도 풍부해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확 트인 득량만을 중심으로 이어진 고즈넉한 섬을 따라 길이 열립니다. 징검다리를 뜻하는 노둣길은 하루 두 차례 섬과 뭍을...
2017년 06월 24일 -

'가뭄 속 외유 군수들', 농민단체 대응 방안 검토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해외연수에 6개지역 군수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가뭄과 벼 수매가 환수 문제 속에 농민들의 고통을 져버린 처사"라며 내부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흥과 장흥, 담양 등 6개지역 군수들은 지난 19일부...
양현승 2017년 06월 22일 -

'가뭄 속 외유 군수들', 농민단체 대응 방안 검토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해외연수에 6개지역 군수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가뭄과 벼 수매가 환수 문제 속에 농민들의 고통을 져버린 처사"라며 내부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흥과 장흥, 담양 등 6개지역 군수들은 지난 19일부...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가뭄 속 외유 군수들', 농민단체 대응 방안 검토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해외연수에 6개지역 군수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가뭄과 벼 수매가 환수 문제 속에 농민들의 고통을 져버린 처사"라며 내부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흥과 장흥, 담양 등 6개지역 군수들은 지난 19일부...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