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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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대교' 명칭 반대 집회
전라남도가 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을 잇는 교량명칭을 팔영대교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여수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 적금 주민들과 향우회원 백여명은 오늘 팔영대교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적금-영남간 다리를 지명 표준화 편람에 따라 적금대교로 명명한 뒤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이제와서 팔영대교로 명...
2016년 05월 28일 -

"시군 빈부차 해소".."손해 막심"(R)
◀ANC▶ 정부가 지방세 배분 방식에 손을 대면서 지자체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세수가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게 정부 생각인데, 오히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일부 지자체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투명C/G)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재정 개편안 가운데 전남지역에...
2016년 05월 25일 -

"시군 빈부차 해소".."손해 막심"(R)
◀ANC▶ 정부가 지방세 배분 방식에 손을 대면서 지자체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세수가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게 정부 생각인데, 오히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일부 지자체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투명C/G)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재정 개편안 가운데 전남지역에...
2016년 05월 24일 -

고흥만 간척지, '배수 개선사업' 조사 대상지 선정
고흥만 간척지가 배수 개선사업을 위한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최근 고흥만 간척지가 정부가 추진하는 '배수 개선사업' 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만 천 681헥타르 농경지에는 모두 220억 원이 투입돼 22k...
2016년 05월 21일 -

"다리 이름이 뭐길래..."(R)
◀ANC▶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교의 명칭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급기야 관계 당국이 현장 실사에 나섭니다. 이런 가운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상호 협력이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면을 잇는 연륙교. 여수시는 섬 이름을 딴 '적금대교'...
2016년 05월 20일 -

소록도 병원 100년(R)
◀ANC▶ 남] 오늘은 소록도 현장에서 그 첫 시간을 시작합니다. 여] 소록도병원 지난 100년의 변천 과정을 김종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 Effect(부감 + 음악) --- 고흥 녹동항에서 600m 정도 떨어진 자그만 섬. [C/G 1 - 투명] 그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소록도'입니다. --- Dissolve --- 일제 ...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R)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내일(17)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곡...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 (R)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는 17일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
2016년 05월 15일 -

데스크단신)국제협력업무 네트워크 강화
◀ANC▶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지방 외교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END▶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교류 담당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제협력업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 장자도 그룹이 진도 어민들과 협약을 맺고, 해삼과 가리비 ...
김양훈 2016년 05월 13일 -

양파값 '뚝'..중만생종도 걱정(R)
◀ANC▶ 배추와 무와 달리 양파값은 조생종 양파가 시장에 나오면서 폭락하고 있습니다. 양파가 생산되지 않아 비쌀 시기에는 수입산을 푸는 정부가, 양파값이 떨어질 때는 별 대응을 못한다며 농민들의 불만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무안군의 조생종 양파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며칠새 자주 비가...
양현승 2016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