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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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수온.태풍으로 확산"-R/박민주
◀ANC▶ 잠잠했던 적조가 4년만에 남해안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벌써, 양식 어류 50여만 마리가 폐사했는데 적조 확산에는 '수온'와 '태풍'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8년 이후 4년만에 나타난 남해안의 적조, 지난달 26일, 고흥 봇돌바다에 첫 출현한 유해성...
김양훈 2012년 08월 16일 -

박준영 지사, 남해안 적조 피해현장 방문
박준영 전남지사는 적조경보가 발령된 남해안 일대를 둘러보고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오후, 피해가 발생했던 고흥 금산면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늘 현지 예찰결과 적...
김양훈 2012년 08월 15일 -

데스크단신)톳 대량양식(R)
◀ANC▶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톳 종묘로 시험양식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동창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생산기술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씨앗인 종묘를 생산하는 것이어서 해조류 양식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
김양훈 2012년 08월 15일 -

적조 피해 현실화..양식장 24만 마리 폐사
전남 남해상에서 적조에 의한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여수시 화정면의 한 해상 양식장에서 줄돔 24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적조가 발생한 뒤 해상 양식장 피해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산당국은 적조로 인한 피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양현승 2012년 08월 15일 -

ND;여수]46만마리 폐사..적조 피해 확산/최종
◀ANC▶ 남해안 적조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식장 물고기 46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는데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도 처음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 가두리 양식장 칸마다 죽은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뜰채로 바닷 속을 휘져어 봐도 담기는 건 죽은 물고기들 뿐입니다. (...
2012년 08월 15일 -

전남 고흥,장흥,완도 연안해역 '적조경보' 발령
남해안 적보경보가 전남 해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2) 저녁 6시를 기해 전남 고흥과 장흥, 완도 연안해역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확대 발령했습니다. 완도 인근 해상에는 전복 등 9억만 마리의 양식시설이 밀집해 있어 수산당국은 황토와 양수기, 방제선을 확보하는 한편 양식 어가에 산소...
김양훈 2012년 08월 14일 -

전남 '적조'로 17년동안 어패류 2000만 마리 폐사
지난 1995년 이후 전남해역에서 적조로 인해 2000만 마리가 넘는 어패류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45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이후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완도를 중심으로 지난 해까지 모두 627일동안 크고 작은 적조가 발생했고 2010년만 ...
김양훈 2012년 08월 07일 -

전남 조선타운 끝내 무산..해양플랜트로 전환
전라남도가 추진했던 조선타운 건설 계획이 5년여 만에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신안과 고흥에 2조 5천억 원 규모의 조선타운을 추진했지만 세계 조선경기 위축에 사업자의 입주 포기, 저축은행 사태까지 겹치면서 백지화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지역에 해양플랜트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업무협약...
양현승 2012년 08월 07일 -

조선타운 백지화..해양플랜트로 전환(R)-NT
◀ANC▶ 신안과 고흥에 조선타운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5년여 만에 물거품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제2의 조선산업으로 불리는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방향을 급선회했지만 경기침체 속에 수조원대 사업이 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 도양읍 일대입니다. 지난 2007년, 조선타운을 ...
양현승 2012년 08월 07일 -

전남 '적조'로 17년동안 어패류 2000만 마리 폐사
지난 1995년 이후 전남해역에서 적조로 인해 2000만 마리가 넘는 어패류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45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이후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완도를 중심으로 지난 해까지 모두 627일동안 크고 작은 적조가 발생했고 2010년만 ...
김양훈 201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