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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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란 불가피..'소각장 설치' 추진(R)
(앵커)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6백톤의 생활 쓰레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양과동 매립장에 그대로 묻고 있는데 매립장 시설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소각 시설은 없어 쓰레기 대란이 곧 현실화 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오...
송정근 2022년 08월 10일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추석 명절 특별자금 200억원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지역 소재 기업으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금 가운데 최대 50%를 연 1% 금리로 금융기관에 지원합니다....
최다훈 2022년 08월 10일 -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 광주*전남 2799ha 선정
농식품부가 선정한 2023년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에 광주*전남 26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선정한 내년 밀 생산단지는 올해보다 23곳 증가한 74곳으로 면적은 전북이 3천5백여헥타르로 가장 넓고 전남 2천2백여헥타르, 광주 520여헥타르 순이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8월 10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 넘어
어제 광주전남에서 8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3,461명, 전남은 5,016명 등 모두 8,4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특히 전남은 전날 보다 두 배 이상 확진자가 급증해 114일 만에 5천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다음달까지 이어...
허연주 2022년 08월 09일 -

한전공대 부지 관련 3자 합의서 다음달 8일 공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주택과 맺은 한전공대 부지 기부 관련 합의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광주 경실련이 낸 합의서 정보공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법령에서 명시하고 있는 기한인 다음달 8일 부영주택과 맺은 3자간 합의서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2022년 08월 09일 -

모든 계약 투명하게 공개한다더니 '말 뿐'(R)
◀ANC▶ 각 지자체들은 사업 발주 내용과 계약 업체 그리고 관련 예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계약정보시스템'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포시 등 일부 지자체들은 사업발주 부서가 어딘지 비공개로 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사업내용은 제대로 올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박종호 2022년 08월 09일 -

모든 계약 투명하게 공개한다더니 '말 뿐'(R)
◀ANC▶ 각 지자체들은 사업 발주 내용과 계약 업체 그리고 관련 예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계약정보시스템'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포시 등 일부 지자체들은 사업발주 부서가 어딘지 비공개로 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사업내용은 제대로 올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광주전남 17주 만에 휴일 기준 '최다' 코로나19 확진
광주·전남에서 휴일인 어제 4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광주 1997명, 전남 2045명 등 모두 4,0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휴일 기준 17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전남은 지난 4일부터 그동안 중단했던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08월 08일 -

송갑석 '꼴찌'..'호남표 결집' 관건(R)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이어지면서 호남권 최고위원 배출에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유일 후보로 출마한 지역 출신 송갑석 후보가 꼴찌로 쳐져 있는데, 그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 한신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주말과 휴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
한신구 2022년 08월 08일 -

무관심에 외면까지 '민심 싸늘'(R)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를 뽑는 전당대회, 그리고 원내 1,2,3당이 유례없이 비대위 체제로 접어드는 등 정치권이 연일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 여론의 풍향계 역할을 했던 지역 민심은 무관심을 넘어 외면이란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싸늘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신구 기자가 짚어...
한신구 2022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