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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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월 취업자수 6천명 감소...전남은 증가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종의 부진으로 광주의 고용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 수는 74만 4천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천명이 감소했습니다. 광주와 달리 전남은 농어업과 서비스업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만 2천명이 늘어난 것으...
조현성 2022년 05월 12일 -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운수*건설업 시름
광주전남의 주유소 10곳 중 3곳 이상이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1)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주유소 1천여 곳 가운데 388곳에서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쌌고, 두 유종 가격이 같은 곳이 180곳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율이 확대됐지만 경유는 세금 인...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5.18 행방불명자 가족.. 기다림에 지친다(R)
◀ANC▶ 5.18 행방불명자 문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여태껏 피붙이의 생사조차 알 수 없이 40년 넘는 세월을 보낸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5.18로 행방불명 된 아들 재몽 씨를 42년째 기다리는 어머니 차초강 씨. 5월 17일 용돈을 ...
우종훈 2022년 05월 11일 -

윤석열 정부 출범.. 호남 차별 우려 불식되길(R)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위 시절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을 비춰보면 호남 발전과 관련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민이 진...
송정근 2022년 05월 11일 -

윤석열 정부 출범.. 호남 차별 우려 불식되길(R)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위 시절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을 비춰보면 호남 발전과 관련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민이 진...
송정근 2022년 05월 10일 -

윤석열 정부 차관급 20명 발표..광주 전남 출신 0명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차관 인선에서도 장관에 이어 광주 전남 출신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15개 부처 20명의 차관급 인사에는 전북 출신의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포함됐지만 광주 전남 출신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의 부적격 판정으로 국무총리와 일부 장관 ...
송정근 2022년 05월 10일 -

5.18 행방불명자 가족.. 기다림에 지친다(R)
◀ANC▶ 5.18 행방불명자 문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여태껏 피붙이의 생사조차 알 수 없이 40년 넘는 세월을 보낸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5.18로 행방불명 된 아들 재몽 씨를 42년째 기다리는 어머니 차초강 씨. 5월 17일 용돈을 ...
우종훈 2022년 05월 10일 -

광주 전남 첫 축산식품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국가기준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광주 전남 최초로 동물용 의약품 잔류물질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기구에 가입한 세계 104개국에서 효력을 인정받고 삼계탕 등 축산식품 수출시장을 ...
문연철 2022년 05월 10일 -

주기환 예비후보 "광주시 예산 10조원으로"(R)
(앵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2년 내에 광주시 예산을 10조원 시대로 키워 위대한 광주를 활짝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특히 예산없는 지역 발전은 없다면서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광주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예산없는 공약은 없다. 그리고 ...
한신구 2022년 05월 10일 -

40대 대학교수 숨져...과로사 논란
(앵커) 광주의 한 대학교 교수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발표를 준비하다가 돌연 숨을 거뒀습니다. 과도한 업무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동료들의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측은 과로사는 아니지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이 대학 전임교수 A씨는 지난 1...
김영창 2022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