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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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거법 위반 92건 적발..수사 의뢰
4.15 총선을 앞두고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90여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해 검찰이나 경찰에 고소 고발된 사례는 모두 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가 사법당국에 고발한 것 외에도 경찰이나 검찰이 자체 수사중...
2020년 04월 13일 -

목포시, 자가격리 조치 위반 20대 경찰 고발
목포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한 25살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리핀에서 들어와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자가격리 대상이었지만 지난 10일 오후 광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 -

목포시, 자가격리 조치 위반 20대 경찰 고발
목포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한 25살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리핀에서 들어와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자가격리 대상이었지만 지난 10일 오후 광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
김양훈 2020년 04월 12일 -

갈등 끝낼까 나주열병합발전소 환경조사 시작
(앵커) 2년 넘게 멈춰있던 나주열병합발전소 오늘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폐기물로 만든 SRF라는 연료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일단 조사해보자는 합의에 따른 겁니다. 이 연료를 계속 쓸지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생활 폐기물을 태워 만든 고형폐기물연료인...
2020년 04월 10일 -

굿네이버스, 전남교육청에 마스크 10,000매 기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부는 장석웅 교육감에게 전남 농촌지역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써달라며 마스크 만 매를 전달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세계 35개국과 국내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입니다.
김윤 2020년 04월 10일 -

진도항 배후지 사업의혹..검찰 고발
◀ANC▶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논란과 관련해 반대측 주민들이 이동진 진도군수 등 공무원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석탄재를 진도항 배후부지에 반입하기 위해 위법행정을 했다는게 고발 이유 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항 배후지 개발공사에 석탄재 반입을 반대하는 진도군 주민 11명...
2020년 04월 10일 -

광주 건설현장 곳곳서 양대노총 '갈등'
(앵커) 지역 대규모 건설현장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 간의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폭행사건까지 발생했는데요. 이들이 왜 이렇게 갈등을 빚고 있는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6일,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앞입니다. 붉은색 머리띠를 한 남성들과 한 무리의 ...
2020년 04월 10일 -

진도항 배후지 사업의혹..검찰 고발
◀ANC▶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논란과 관련해 반대측 주민들이 이동진 진도군수 등 공무원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석탄재를 진도항 배후부지에 반입하기 위해 위법행정을 했다는게 고발 이유 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항 배후지 개발공사에 석탄재 반입을 반대하는 진도군 주민 11명이...
2020년 04월 09일 -

드디어 개학! 온라인이긴 하지만
(앵커) 코로나로 개학을 미뤘던 학교들이 고3, 중3부터 개학했습니다.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다보니 개학날의 풍경이 이전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래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첫날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라인 개학 첫날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반친구들을 교실이 아닌 화면에서 만...
2020년 04월 09일 -

아동·청소년 음란물 1180개 보관 30대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은 38살 A 씨에 대한 정식재판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2018년 7월부터 두달동안 자신의 집에서 포털사이트 저장 공간을 통해 B 씨로부터 3회에 걸쳐 1180개의 아동·청...
김양훈 2020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