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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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절정, 폭염위험도"매우 높음" (R)
◀ANC▶ 오늘은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향후 10년 동안 광주 전남의 폭염 위험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환경부의 평가도 나왔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8월로 접어들자마자 폭염이 기승입니다. 낮 동안의 더위는 물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
2019년 08월 02일 -

안먹고...안간다..일본 패싱 확산 (R)
◀ANC▶ 일본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에 시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광주의 한 식자재 마트입니다. 계산대마다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걸려 있고, 일본 담...
2019년 08월 02일 -

중국 옌지.장가계 오는 21일 무안공항 취항
무안공항에서 중국 엔지와 장가계 노선이 오는 21일 취항합니다 전라남도는 제주항공이 오는 21일부터 중국 옌지와 장가계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라며,무안공항 연간 이용객 100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운항노선 다변화와함께 광주 민간공항과 통합을 대비한 활주로 400미터 연...
2019년 08월 02일 -

일본 규제 강화..기업들 '불안' (R)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보복 조치를 추가로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도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지자체와 경제계도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는 수입 뿐만 아니라 수출 업체에도 타격을 주고...
2019년 08월 01일 -

중국 옌지.장가계 오는 21일 무안공항 취항
무안공항에서 중국 엔지와 장가계 노선이 오는 21일 취항합니다 전라남도는 제주항공이 오는 21일부터 중국 옌지와 장가계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라며,무안공항 연간 이용객 100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운항노선 다변화와함께 광주 민간공항과 통합을 대비한 활주로 400미터 연...
2019년 08월 01일 -

일본 수출규제로 전남 777억원 경제적 손실 전망
일본의 수출 규제로 전남지역에서 777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봉진 책임연구원은 광전 리더스 인포 논문을 통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인해 전남에서는 화학업종에서 636억원, 기계·장비업종 90억 원, 운송장비 업종 11억 원 등 총 777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
2019년 08월 01일 -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 활황…수주액 큰 폭 증가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활황세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수주액은 787억 원으로 116% 증가했고, 전남은 6천8억 원으로 163% 증가했습니다. 또 광공업 생산 지수는 광주가 0.8% 증가했지만, 전남은 5.9%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
신광하 2019년 08월 01일 -

물 건너간 7월 합작법인 설립(R)
(앵커)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달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 투자협약식 자리에서 7월 중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고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투자 기업의 배당금과 투자금액 등을 놓고 내부 잡음이 일면서 합작법인 설립이 미뤄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말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투...
2019년 08월 01일 -

'성희롱 피해' 목포시의원, 가해 의원 검찰 고소
김수미 목포시의원은 오늘 성희롱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 훈 시의원을 모욕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소하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했습니다. 김수미 의원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의회 개원 이후 김훈 의원에게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을 들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등 피해...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사업장 폐기물 515톤 무단 투기한 40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동안 건설현장과 소규모 폐기물 업체에서 반출한 폐합성수지 5백여톤을 전남의 한 지역에 무단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