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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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 1심에서 당선 무효형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3년 언론인 2명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3백만 원을 구...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춘절 중국관광객 천4백 명 무안공항 입국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 동안 중국 관광객 천4백여 명이 전세기 편으로 무안국제공항에 입국합니다. 또 서울과 부산등지로 경유하는 단체관광객도 광주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전라남도는 무안공항에서 이들 중국 관광객을 위한 여행 안내책자와 주요 관광지 할인쿠폰,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2015년 02월 16일 -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김진선 2015년 02월 14일 -

무안 송정-마산 일부 구간 설 이전 개통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현재 공사중인 국도24호선 무안 송정과 마산 구간 가운데 송정교차로에서 목동교차로까지 2점3킬로미터를 설 연휴 전인 17일 조기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안과 해제를 오가는 귀성차량들은 도로가 비좁은 현경면소재지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2015년 02월 14일 -

기획7]연구원 재통합, 신중에 신중 기해야(R)
QUESTION1 ◀ANC▶임사랑 MBC는 그동안 6차례에 걸쳐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재통합 문제에 대해서 집중 보도했는데요. 전남도청을 출입하는 문연철 기자와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문 기자, 재통합 논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END▶ 광주*전남은 한 뿌리라는 말과 상생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나...
양현승 2015년 02월 13일 -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데스크단신]2016 국고지원 요청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문규 2차관에게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 지사는 방 차관에게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과 남해안 철도 건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야당 지도부에게도 협...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멀고도 먼 KTX 2단계 (R)
◀ANC▶ 호남고속철도 노선 갈등이 서대전역 경유안 백지화로 일단락됐으나 송정리- 목포간 2단계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기존 선로를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저속철 우려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
2015년 02월 13일 -

멀고도 먼 KTX 2단계 (R)
◀ANC▶ 호남고속철도 노선 갈등이 서대전역 경유안 백지화로 일단락됐으나 송정리- 목포간 2단계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기존 선로를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저속철 우려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
2015년 02월 12일 -

'세월호 인양 촉구' 도보행진단 목포 도착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목포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백 4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행진단은 오늘(11) 무안을 통과해 현재 목포를 지나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인양을...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