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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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중학생들..강강술래의 원형 전승(R)
◀ANC▶ 추석 때 많이 하는 강강술래는 으레 여자끼리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안 비금도에는 남녀가 함께 하는 '뜀뛰기 강강술래'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강강술래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뜀뛰기 강강술래'를 섬 중학생들이 전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18년 09월 27일 -

섬 중학생들..강강술래의 원형 전승(R)
◀ANC▶ 추석 때 많이 하는 강강술래는 으레 여자끼리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안 비금도에는 남녀가 함께 하는 '뜀뛰기 강강술래'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강강술래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뜀뛰기 강강술래'를 섬 중학생들이 전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18년 09월 26일 -

신안 해상 40대 선원 바다 추락해 사망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 정박 중이던 10톤급 어선에서 45살 김 모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추석을 맞아 휴식 중이던 선원들끼리 술을 마시다 시비가 발생해 몸싸움을 하다 김 씨가 바다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
양현승 2018년 09월 24일 -

고향으로 가는 설레는 귀성길(R)
◀ANC▶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귀성객들이 속속 고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섬 귀성길이 다소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송공항이 여객선을 기다리는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귀성객들 두 손에는 선물꾸러미가 들려 있고 부둣가에도 부모님께 전할 선물...
김양훈 2018년 09월 23일 -

투데이]귀성 뱃길 열렸다..고향은 벌써 추석(R)
◀ANC▶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섬 고향으로 향하는 뱃길 귀성은 오늘부터 본격화될 전망인데요. 그만큼 배편도 크게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신안 장산도로 향하는 차도선. 천안에서 목포까지 차량으로 3시간을 달려온 가족 귀성...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귀성 뱃길 열렸다..고향은 벌써 추석(R)
◀ANC▶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서남해 섬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들은 오늘부터 뱃길로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뱃길 이용객은 지난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날씨도 좋아 뱃길은 매우 편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신안 장산...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오전에 많은 비..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음'
전남 서남부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늘 오전 신안 임자도 34mm를 최고로 무안 해제면 22.5mm, 목포 19mm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렸고, 큰 비는 지나간 상태입니다.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동안 구름이 조금 끼는 지역이 있겠지만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보...
2018년 09월 21일 -

흑산공항 사업, 보름 이내 다시 판단(R)
◀ANC▶ 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현 국무총리가 추진했던 역점사업,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안갯속입니다. 보름 안에 다시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현재 분위기를 따졌을 때 '보류'가 최선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의 위원은 모두 25명. 정부측...
양현승 2018년 09월 21일 -

또 미뤄진 흑산공항 심의, 파행까지...(R)
◀ANC▶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가 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신안군의 강한 항의에 부딪혀 심의가 한때 중단되는 등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다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20일, 결론...
양현승 2018년 09월 20일 -

신안 가거초 등 유엔 해양관측망 네트워크 등록
신안 가거초와 제주 이어도, 옹진 소청초 등 한국 3대 해양과학기지가 유엔 산하 `해양관측망 네트워크'에 등록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가거초 등 국내 해양과학기지가 국제적인 해양관측 활동에 공식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 등 지구적인 현안 대응에 기여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