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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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역 교육청 통폐합 계획 없어"
정부의 소규모 지역 교육지원청 통폐합 움직임과 관련해 전남도교육청이 자발적인 통폐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3년 연속 인구수 3만 명 미만이나 학생수가 3천 명 미만인 곳의 교육지원청은 '과'를 설치하지 말라고 권고 중이며, 전남에서는 신안과 곡성, 구례교육지원청이 포함된 상태입니다. 전남도교육...
양현승 2016년 10월 06일 -

태풍 차바, 전남 농경지 1397ha 피해
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전남에서는 농작물 쓰러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완도의 709헥타르 면적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고, 신안과 고흥, 장흥 등 10개 시군, 천3백97 헥타르의 논과 밭, 과수원에서 피해가 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과 공군, 경찰청, 자원봉사자들을 피해 현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6년 10월 06일 -

'쓰러지고 부서지고'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바람과 비는 곳곳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수십 건의 시설물 파손과 낙과 피해가 잇따랐고 3천여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돌풍이 몰아치는 순간. 빌딩 옥상에 설치된 가건물이 통채로 날아가더니 길가에 있는 고압전선을 그대로 덮칩니다. 이 ...
2016년 10월 05일 -

태풍 영향권 벗어나.. 전남 곳곳 피해 속출
태풍 차바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완도와 신안 등에서는 1,322ha의 농작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고 여수와 장흥에서는 비닐하우스 13개동 7.992㏊가 농작물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태풍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목포항을 깃점으로 운항하는 13개 항로 19척의 여객선이 ...
김양훈 2016년 10월 05일 -

신안 천일염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신안군 일대 천일염 염전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 추진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개발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신안군 천일염전 29.7제곱킬로미터 면적을 평가할 계획이며, 신안군은 염업기술과 풍습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환경정리에 나서는 등 현장실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중요어업유...
양현승 2016년 10월 03일 -

신안 천일염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신안군 일대 천일염 염전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 추진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개발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신안군 천일염전 29.7제곱킬로미터 면적을 평가할 계획이며, 신안군은 염업기술과 풍습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환경정리에 나서는 등 현장실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중요어업유...
양현승 2016년 10월 03일 -

신안 해상에서 중국어선 화재..선원 3명 사망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에서 불이 나 중국 선원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9) 오전 9시 45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쪽 70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선적 102톤급 유망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14명이 구조됐지만, 30대 여 모 씨등 3명이 기관실에서 뒤늦게 발견돼 숨졌습니다. 해경은 불이 난 어선이 불법조업 검문검색...
김진선 2016년 09월 29일 -

전남 구례, 고흥, 영광, 신안 노후 상수관 교체
전라남도가 내년 국비 185억 원을 확보해 4개 군지역의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사업비가 국회를 통과하면 구례, 고흥, 영광, 신안 4개 군지역의 오래된 상수관을 교체해 누수율을 줄일 방침입니다. 전남지역 상수도관은 만 6천258㎞ 가운데 22점2%가 설치...
2016년 09월 28일 -

지지부진...영산강 4단계 사업[R]
◀ANC▶ 무안과 신안지역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영산강 유역개발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15년째 공정은 40%를 조금 넘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풍이 예고되고 쌀값이 폭락하면서 영산강 4단계 사업은 더욱 지지부진해질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 여름 긴 폭염으로 벼 잎이 까맣게 탔습니...
2016년 09월 27일 -

지지부진...영산강 4단계 사업[R]
◀ANC▶ 무안과 신안지역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영산강 유역개발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15년째 공정은 40%를 조금 넘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풍이 예고되고 쌀값이 폭락하면서 영산강 4단계 사업은 더욱 지지부진해질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 여름 긴 폭염으로 벼 잎이 까맣게 탔습니다...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