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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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상풍력사업 규제 해소..사업 탄력 기대
◀ 앵 커 ▶정부가 해상풍력발전사업 규제를 해소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조성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라남도는 신안과 진도 등에 30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각종 규제들로 인해 사업...
박종호 2023년 11월 0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08
전라남도가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무안에 통합 이전하기 위한 홍보전에 나섰지만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안과 신안에서 잇따라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가운데,전남지역 소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마무리됐습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시작됐지만,쌀값 하락에 농민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목...
김진선 2023년 11월 08일 -

'조간대 돌미역 채취'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 앵 커 ▶ 만조 때는 바다에 잠기지만간조 때는 육지로 드러나는 육지와 바다의 사이를 '조간대'라고 부릅니다. 전남 진도와 신안 섬지역에서는이곳에서 옛부터 돌미역을 채취해 왔는데요이같은 어업방식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바닷물에 잠겨있던 조간대가모습을 드러...
김진선 2023년 11월 06일 -

섬 해변에 피아노가 있는 이유
◀ 앵 커 ▶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의 한 해변에 피아노가 설치됐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이 모습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망망대해가 펼쳐진 넓은 백사장에 낯선 물건이놓여져 있습니다. 검은 색의 그랜드 피아노. 단단한 모래 해변에 놓여진 피...
김윤 2023년 11월 03일 -

2023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 열려
2023 신안 국제 철새 심포지엄이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물새의 서식지 복원과 관리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늘(2) 신안군에서 열렸습니다.심포지엄에는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와 해양수산부, 학계 전문가 등 백50여 명이 참여해물새 서식지 복원과 관리방안에 대한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신안군 흑산...
김윤 2023년 11월 03일 -

신안군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식
신안군은 오늘(2)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식과 기념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독립유공자 후손,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일본제국주의와 저미가 정책과 지주들의 횡포에 맞선 선조들의 항일정신을기렸습니다. 기념식 이후,신안군은 암태도 소작쟁의를 기념해 서용선 화백의 벽화 등으로 꾸며진 전...
김윤 2023년 11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02
무안에 이어 신안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농사용 전기 위약금 부과에 농민들이 비판이 이어지자 한전측에서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하지만 개편안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산단 환경과 주요 시설물...
서일영 2023년 11월 02일 -

신안 섬도 '소 럼피스킨병' 뚫렸다
◀ 앵 커 ▶전남 신안 섬에 있는 한우농장에서도소 럼피스킨병이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두 번째,전국에선 70번째 사례인데 섬 까지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면서 농가들의 걱정이커지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럼피스킨병이 발생한전남 신안군의 한 한우농장. 농장으로 향하는 길목은 통제됐고,살처...
김진선 2023년 11월 0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01
신안지역 31개 학교 학생 1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쓰레기가 가득했던 목포항이 깨끗해졌습니다.하지만 일부 선박들은 오랫동안 버려진채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상습 음주운전을 남성의 차량을 경찰이 압수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박종호 2023년 11월 01일 -

"내 고향은 신안입니다"..섬 초중학생 한자리에
◀ 앵 커 ▶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초중학생 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어난 섬 보다는 신안군이라는 고향의 정체성을 높이고, 내고장 학교 보내기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신안군민체육관 주변이 온통 체험 부스로 ...
신광하 2023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