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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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신의를 지켜라"-R
◀ANC▶ 부영그룹이 경남 진해에 5조 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사업에 투자하는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룹의 기반인 전남동부지역을 제쳐놓고 다른곳에 투자를 한다는 것에 지역민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부영그룹이 여수에 지은 아파트만 만8천여세대 여수 전체 아파트...
2015년 12월 08일 -

내일 새벽 내륙 일부 안개 주의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영하 3도, 목포 순천 2도, 여수 6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나주 12도, 목포 11도, 광양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2015년 12월 07일 -

박수관 회장, 농촌마을 의료 봉사활동
부산에서 주식회사 와이씨텍을 운영 중인 박수관 회장은 오늘(6) 부산과 여수 의료진 9명과 함께 돌산읍 죽포마을을 찾아 초음파와 혈액검사, 침술 등의 진료활동을 펼쳤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천12년부터 의료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마을을 돌며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의료활동에서 암 환자 등 각종 질환...
2015년 12월 06일 -

12월 첫 휴일--송년 분위기 물씬
◀ANC▶ 12월 들어 첫 휴일을 맞은 광주 전남에서는 한 해를 뜻깊게 보내는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윤석민, 양현종 등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오늘(5일) 팬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불의에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는 사인회와 일일 호프를 연 것입니...
2015년 12월 05일 -

[통합] 녹지 해제...공장 증설 - R
◀ANC▶ 공장을 새로 지을 땅이 없던 여수산단 기업들이 녹지 해제에 따라 신규 투자에 나설수 있게 됐습니다. 녹지 해제에 따른 환경 오염 우려에 대해서는 대체녹지 조성이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여수산단내 여천NCC 2공장 여천NCC는 이 공장 인근 13만여제곱미터 부지의 산단 녹지...
2015년 12월 05일 -

'남도한바퀴' 1박2일 상품 운영
전라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활성화 방안으로 1박2일 상품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장흥, 강진, 해남, 영암군과 공동으로 1박2일 코스를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두, 세 개 시군씩 운행하는 주중 당일 코스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남도한바퀴 이용권은 누리집과 순천터미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
2015년 12월 05일 -

오늘의 주요뉴스
내년도 전남의 국고예산이 올해보다 다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예산은 또 다시 좌초됐습니다. 한중 FTA 타결 이후 전남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집회가 열렸습니다. 백억 원이 넘게 투자된 신안 젓갈 타운이 김장 대목철을 맞았지만 한산하기만 합니다...
김윤 2015년 12월 03일 -

가짜 기부금영수증 '덜미'
(앵커) 국세청이 가짜 기부금영수증을 함부로 발급해 온 기부금 수령단체를 공개했죠 광주,전남에서는 8개 단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순천에 있는 한 암자에서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에만 가짜 영수증을 550건 이상 끊어주었습니다. 액수로는 5억원이 넘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또 다른 사찰은 가짜 영...
2015년 12월 03일 -

"폭행 논란...경찰도 성매수"-R
◀ANC▶ 여수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이 뇌사상태에 빠진 것을 두고 폭행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여성단체가 해당 유흥주점을 통해 공무원과 경찰관 등이 성매매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것은 지난달 19일. 이 여성은 이...
2015년 12월 03일 -

'골든타임 확보' 서해해양특수구조대 출범(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하고도 배 안에 있던 단 한 명의 승객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대형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훈련과 인력이 전무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해상 인명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해양특수구조대가 서해에서도 출범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뒤집어진 선박...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