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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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표가 없어요"-R
◀ANC▶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돼 배편이 절반으로 줄면서 거문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여객선 증편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요건이 까다로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거문도에 가려는 섬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여객선에 하나 둘 탑승합니다. 여수와 ...
2014년 06월 16일 -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침몰
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남 여수 거문도 동쪽 55km 해상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캄보디아 국적의 천 6백톤급 화물선이 대만으로 가던 제주선적 케미컬운반선과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중국인 등 침몰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14명이 모두 구조돼 여수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6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
2014년 06월 14일 -

말만 무성할 뿐..유병언 밀항 가능성은?(R)/최종
◀ANC▶ 검,경이 유병언 회장을 쫓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남에 있다는 말만 무성할 뿐, 확인된 사실이 거의 없어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목포항. 이른 아침부터 해양경찰들이 부둣가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입출항 기록부터 정박한 선박,주차된 차량까지 혹...
박영훈 2014년 06월 12일 -

이순신대교 교면 전면 보수 착수
이순신 대교 교면에 대한 포장 전면 보수공사가 오늘(1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과 여수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2.2km전체 구간의 포장층을 제거한 후 다시 포장하는 보수공사를 오늘부터 오는 10월까지 2차로씩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 기간에 임시 개통된 이순신대교는 1단계 2.5c...
2014년 06월 12일 -

여수)'여수 석보' 복원이 과제-R
◀ANC▶ '석창성'으로 불리는 '여수 석보' 유적지에 대한 마지막 3차 발굴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앞으로 복원까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관건은 막대한 예산 확보 방안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풀사이로 돌담처럼 보이는 성벽이 남아있는 '여수 석보'입니다. '석창성'으로 불리던 이곳은 국가 사적 ...
2014년 06월 12일 -

말만 무성할 뿐..유병언 밀항 가능성은?(R)/최종
◀ANC▶ 검,경이 유병언 회장을 쫓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남에 있다는 말만 무성할 뿐, 확인된 사실이 거의 없어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목포항. 이른 아침부터 해양경찰들이 부둣가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입출항 기록부터 정박한 선박,주차된 차량까지 혹...
박영훈 2014년 06월 11일 -

여수)선거 후유증...여전히 진행형?-R
◀ANC▶ 6.4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 관련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선거과정에서의 갈등과 잡음을 봉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우선, 공개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정현복 광양시장 당선인에 대해 ...
2014년 06월 11일 -

"경쟁후보 도왔다"며 현역도의원 폭행
여수경찰서는 어제 저녁 9시 1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주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47살 이 모씨가 여수지역의 한 선거구 현역 도의원을 폭행한 사실이 신고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폭행당한 현역 도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다른 후보를 도왔...
2014년 06월 11일 -

말만 무성할 뿐..유병언 밀항 가능성은?(R)/최종
◀ANC▶ 검,경이 유병언 회장을 쫓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남에 있다는 말만 무성할 뿐, 확인된 사실이 거의 없어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목포항. 이른 아침부터 해양경찰들이 부둣가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입출항 기록부터 정박한 선박,주차된 차량까지 혹...
박영훈 2014년 06월 11일 -

"경쟁후보 도왔다"며 현역도의원 폭행
여수경찰서는 어제 저녁 9시 1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주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47살 이 모씨가 여수지역의 한 선거구 현역 도의원을 폭행한 사실이 신고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폭행당한 현역 도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다른 후보를 도왔...
201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