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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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인정 특산품 사업자 모집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농,수,축산물과 이를 이용한 가공품 등 박람회 인정 특산품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10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인정 특산품으로 선정되면 박람회 엠블렘과 명칭 사용권 등을 줄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0년 12월 18일 -

여수3원)달라진 시내버스 -R
◀ANC▶ 지역 시내버스가 잇따라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승객 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버스 운행 정보 시스템도 도입돼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여수의 한 시내버스. 보기에도 말끔하고 깨끗한 버스안이 승객들의 ...
2010년 12월 20일 -

여수박람회 방문객 국내외 490만명 예상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 49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와 1조2400여억 원을 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지역경제포럼에서 호남대 김상호 교수는 국내 478만명, 외국인 8만 9천명의 방문이 예상되고 외국 관광객들은 평균 6점3일을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은 전남에서 88...
2010년 12월 20일 -

여수3원] 사찰 화재 무방비 - R(수퍼최종)
◀VCR▶ 일년 전 여수 향일암 화재에 이어 부산 범어사 화재로 사찰 문화재에 대한 소방 대책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역 문화재에 대한 실태를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영남의 3대 사찰인 부산의 범어사가 어젯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이번 불로 범어사의 천왕문은 모두 잿더...
2010년 12월 17일 -

"청와대·정부 압박해야"-R
◀ANC▶ 내년 예산편성에서 엑스포 등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푸대접을 받으면서 지역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과연 시급한 사업 예산을 보전할 방안이나 가능성은 있는지, 지역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싹둑 잘려나간 엑스포 예산. 박람회 반납까지 거론될 정도로 걷잡을...
2010년 12월 16일 -

평준화고도 지원 감소(R)/재송
◀ANC▶ 2011학년 전남도내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결과 올해도 미달학교가 많이 나왔습니다. 중학생의 대도시 진학과 도내 신설고 건립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도내 고등학교에서 모집하는 신입생 정원은 2만 6천여명, 지난 4월 기준으로 중학교 졸업 예정학생수 ...
2010년 12월 16일 -

여수3원] '박람회 반납하겠다' - R
◀ANC▶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5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국회에서 박람회장 진입도로 사업 예산 등이 빠지자 시민단체들이 박람회 반납 운동까지 계획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여수 시민이 뿔났습니다. 국회에서 박람회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
2010년 12월 16일 -

외면받는 축구장-R
◀ANC▶ 현대식 시설을 갖춘 여수 축구 전용 구장 이용자가 크게 늘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한 해변가에 있는데다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시설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여수시 진모지구 매립지에 조성된 축구 전용 구장. 22만제곱미터의 넓은 부지에 현대...
2010년 12월 15일 -

(수정)내일(15일) 고입 선발시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은 내일 도내 5개지구 72개 시험장에서 고입 선발시험을 실시합니다. 내일(15일) 치러지는 고입선발고사는 목포 여수 순천 등 세 개 시지역 16개 평준화 시험장과 쉰여섯 개 비평준화 시험장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집니다. 오늘 예비소집에서 수험표를 받은 학생들은 내일 오전 8시 2...
2010년 12월 14일 -

여수3원)'작은 관심만 있어도' - R
◀ANC▶ 연말이 되면 홀로사는 노인들의 외로움은 더욱 커지기 마련인데요. 얼마전엔 여수에서 60대 노인이 숨진 지 한 달 만에 발견되기도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절실합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5일 혼자 사는 80대가 집에서 숨진 데 이어 지난 9일에도 65살 정 모 ...
201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