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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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수놓은 노란우산, "기억합시다"(R)
◀ANC▶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건네고 일반 시민의 각성을 위해 시작된 노란우산 프로젝트가 진도 팽목항에서 열렸습니다. 조속한 미수습자 9명의 귀환과 선체 인양을 기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 팽목항입니다. 분향소 앞 마...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전남 전역 폭염경보..신안 압해 36점1도
폭염의 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신안 압해도의 오늘 낮 기온이 36점1도, 해남 35점4도, 진도 35점2도, 목포가 34점6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2도에서 25도, 낮기온은 32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도 ...
2016년 08월 24일 -

전남지역 가뭄 '관심' 단계.. 특별상황관리
전라남도는 가뭄 위기관리 기준상 '관심' 단계에 들어가면서 가뭄상황실을 가동하고 생활,농업,공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해남과 진도 등 벼 피해 지역에 소방차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긴급 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생활용수는 시간대별 제한 급수를 하고, 시군에 위...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전남지역 가뭄 '관심' 단계.. 특별상황관리
전라남도는 가뭄 위기관리 기준상 '관심' 단계에 들어가면서 가뭄상황실을 가동하고 생활,농업,공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해남과 진도 등 벼 피해 지역에 소방차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긴급 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생활용수는 시간대별 제한 급수를 하고, 시군에 위...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세계마당페스티벌 섬지역 갱번문화 소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에서 열리는 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섬지역 갱번 문화가 소개됩니다. 섬 문화프로젝트로 열리는 '뱃길따라 갱번 마당놀이'는 완도 생일도의 발광대놀이, 진도 소포리 민속놀이, 신안 비금도의 씻김굿이 초청됐습니다. 갱번은 바다와 갯벌을 뜻하는 토속어로 특히 발에 광대를 씌우고 노...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진도 서거차도 직류배전망 구축..에너지 손실 최소화
진도군 서거차도에 백7억 원이 투입돼 직류 배전망이 구축됩니다. 진도군과 한전 전력연구원, LS 산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직류배전 기반 구축 사업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류전력보다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거차도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되고 있는 동거차도에서 생산된 신재...
양현승 2016년 08월 12일 -

진도 서거차도 직류배전망 구축..에너지 손실 최소화
진도군 서거차도에 백7억 원이 투입돼 직류 배전망이 구축됩니다. 진도군과 한전 전력연구원, LS 산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직류배전 기반 구축 사업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류전력보다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거차도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되고 있는 동거차도에서 생산된 신재...
양현승 2016년 08월 11일 -

국회 이어 여야 정당 대표도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의 당 대표 선출로 국회 의장단에 이어 여야 정당의 대표도 호남 출신이 차지하는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 곡성 출신의 이정현 의원이 선출되면서 전북 출신의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진도 출신의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국회 1,2,3당의 대표가 호남 출신 인사로 ...
2016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