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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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진도 접도대교 지방도로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진도군과 국가어항인 접도 수품항 어민의 숙원사업인 접도대교 신설을 군도에서 지방도로 조정해 본격 추진합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가 실시중인 접도대교는 약 4백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접도대교가 준공되면 기존 연도교에 비해 대형차량 등이 안전하게 통행하고 수백원 원 규모의 물류비...
김진선 2022년 02월 15일 -

공유수면 설정놓고 완도군-제주시 '신경전'(R)
◀ANC▶ 완도군과 제주시가 해저케이블 설치를 둘러싸고 공유수면 설정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기존 해저케이블 설치 사례에 따라 공유수면을 설정하자는 주장인 반면, 완도군은 해상에 경계가 없다며 설치거리의 절반씩을 공유수면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윤 2022년 02월 14일 -

공유수면 설정놓고 완도군-제주시 '신경전'(R)
◀ANC▶ 완도군과 제주시가 해저케이블 설치를 둘러싸고 공유수면 설정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기존 해저케이블 설치 사례에 따라 공유수면을 설정하자는 주장인 반면, 완도군은 해상에 경계가 없다며 설치거리의 절반씩을 공유수면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윤 2022년 02월 13일 -

괭생이모자반 신안*무안 해역 190톤 유입
올해도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신안과 무안 해역에 흘러오면서 김과 미역 등 해조류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안 백80톤, 무안 10톤 등 모두 190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돼 이 가운데 70%인 백30톤을 수거했으며 해조류 양식장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안과 진...
문연철 2022년 02월 11일 -

괭생이모자반 신안*무안 해역 190톤 유입
올해도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신안과 무안 해역에 흘러오면서 김과 미역 등 해조류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안 백80톤, 무안 10톤 등 모두 190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돼 이 가운데 70%인 백30톤을 수거했으며 해조류 양식장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안과 진...
문연철 2022년 02월 10일 -

뉴스와 인물)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오늘은 전남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를 모시고 그동안의 재단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ND▶ 1. 2020년 통계를 기준으로 최근의 전남관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 한마디로 선전했다고 평가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
문연철 2022년 02월 10일 -

진도-제주 1시간 30분... 4월 쾌속선 신규 취항
진도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4월 제주항과 진도항 사이에 씨월드고속훼리의 쾌속선 '산타모니카'호가 신규 취항합니다. 쾌속선이 운항을 시작하면 진도~제주간 운항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최단거리, 최단시간 뱃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양훈 2022년 02월 08일 -

봄의 전령..봄동출하 '한창'(R)
◀ANC▶ 오늘은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춘입니다. 남쪽 들녘에서는 봄동 출하가 한창인데 작황이 지난해보다 좋지 못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들녘에서는 푸릇푸릇한 야채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지난해 가을에 심어 입춘 무렵 수확하는 일명 떡배추로 불리...
김윤 2022년 02월 04일 -

전남 8개 노선 50km 지방도 승격..체계적 관리
전남지역 주요 소재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도 등 기타 도로 8개 노선이 지방도로 승격됐습니다. 새로 승격된 도로는 완도 소안- 해남 땅끝, 진도 접도- 의신 , 완도 - 고흥, 진도- 영암 등 8개 노선 총연장 50점3킬로미터로 최근 국토부 승인에 이어 지방도 노선 변경 고시까지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승격된 지방도 노선...
문연철 2022년 02월 04일 -

목포항구축제, 해남미남축제 등 전남 대표축제 선정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 항구축제, 해남 미남축제,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 등 10개로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에 각 2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대표축제의 전국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2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