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남의 주력산업인 수산양식업이 주식회사 형태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함평곤충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애완용과 약용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류의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젖갈과 굴비 등
전남 고유자원인 농특산물이 소비자의 기호에 맞도록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로 가공해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