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대한 면역증강 신물질이 개발돼
지역 새우 양식어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대하등 새우양식의
바이러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면역증강물질이 들어있는 사료첨가제를
국내 교수진들이 개발했다고 밝히고,
어민들에게 관련 기술 보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면역증강 사료첨가제는
식물로부터 면역증강물질과
성장촉진 물질을 동시에 추출해 배합한 것으로 면역력뿐만아니라
성장을 1개월가량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