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순한 한우와 함평천지한우가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05년 우수농축산물대전에서 바이어가 선정한 우수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우량 소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도내 유명 관광지도 탐방하는 산지투어를
추진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쇠고기 이력사업에 다음달부터 신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순한한우는 롯데쇼핑과 3년간 매년
천 4백두 이상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해
지난달 말까지 51억원 상당의 785두를
납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