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기존 '사진부착방식'이 아닌
'사진전사방식'의 새 여권이 발급되며,
유효기간도 5년에서 최대 10년으로 늘어납니다.

새롭게 발급되는 여권은
여권신청인이 제출한 사진이나 인적사항을
최첨단 장비로 여권에 전사(轉寫)해
위조와 변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9월 30일 이전에 발급된
사진부착식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