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 갓바위 공원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된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전수관은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옥장 장주원선생의 옥공예 작품 45점이 진영된 전시실과
옥공예의 맥을 잇고 재현하는 전수생 공방동, 옥공예품 매장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수관 주변에는 전통식 정자와 정원등
넓은 야외공간이 조성돼 시민과 외지관람객들의휴식과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