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 관광지 상가번영회원들이 오늘 목포의
친절 이미지를 높이는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무안 군립국악원 원감에 30대 현장 국악인이 선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단신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 북항과 유달산,평화광장 상가번영회
회원들은 가을 행락철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에 대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요금 정찰제등 자율협의회 차원에서
자정활동을 벌이고 깨끗한 음식문화로
식중독 예방에도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목포시의회 경제건설 위원회는 오늘
원도심 개발사업단 업무추진과
시정 현안사업 보고 청취에서 원도심에
진출할 예정인 대형 유통시설 K마트의
건축허가 신청과정과 목포시의 입장을 듣고
원도심 영세상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무안국악원 운영위원회는 최근 전 원감의
사퇴로 5월이후 넉달째 빈자리였던 군립
국악원감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풍물과
사물놀이 전공인 36살 임 상옥씨를 선임
했습니다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선태교수는
목포 거주 문인으로는 처음으로
목포출신 시인들의 시 세계를 살피고
1996년이후 현대문학등 문예지에 발표된
평론문을 하나로 묶은 "풍경과 성찰의 언어"
라는 평론집을 펴내 지역문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