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 시민의 상 수상자로
지역사회 봉사상에 목포 여성단체 협의회장인
70살 김순희씨와
교육 문화부문에 대한민국 예술원장을 지낸
80살 차범석씨가 선정됐습니다.

김순희씨는 40여년동안 장례식 봉사를 비롯해 불우 청소년 독려,그리고 지역여성 봉사문화에 확산한 노력이 인정됐으며
차범석씨는 새로운 현대연극과 소극장운동
그리고 문화방송 전원일기 집필로 농어민의
긍지를 높였던 활동등이 인정됐습니다.

교육 문화부문은 지난 2000년 이후 5년만에
수상자가 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