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 수출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김 수출금액이 한해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천만불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중국산 생산량이 전년도의 절반으로
준데다 수출단가도 한속에 4점4달러로
국산과 비슷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일본,캐나다 등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특히 중국이 동남아 수출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에서 높은 가격의
김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