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새우양식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신안군은 해마다 반복된 새우 흰반점바이러스 등의 피해를 막기위해 올해 전문가를 초청해
어업인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양식장 소독실시,입식후 순회지도와 집중지도,이동병원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안군 수산당국과 어민들의 공동노력에 힘입어 올해 신안지역에서는 폐사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3.5%에 그쳐 10년만에 가장 많은 양식새우를 생산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