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10시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논에 세워져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한 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2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랙터에서 
시동을 켜는 엔진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