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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통재단 설립…섬 지역 교통복지 대폭 강화

문연철 기자 입력 2025-02-04 09:47:37 수정 2025-02-04 17:08:12 조회수 135


신안군이 섬 지역 공영 여객선과 도선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안교통재단’을 설립합니다.

신안군은 오늘 열린 창립 발기인 총회에서 
재단 이사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1국 3팀 1사업소로 구성된 25명 규모의 조직을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정식 출범하는 재단은
여객선 8척, 화물선 2척, 도선 24척을 
운영하면서 선박 안전 교육과 정기검사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섬 교통 여건을 지속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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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