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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 밀·보리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주의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4-03 11:08:01 수정 2025-04-08 16:27:39 조회수 87


밀과 보리 등 맥류에 대한
붉은곰방이병 감염이 우려돼 
주의가 당부됩니다.

영암군은 맥류의 이삭이 나오는 시기부터 
알곡이 차는 시기인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비가 많이 오거나 상대습도가 8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되면 붉은곰팡이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비가 예보되면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2~3회 방제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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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