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활동을 강화합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 근로자들에겐 
이달부터 6천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천100세트가 배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에는 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 500세트가 추가 지원됩니다.

올해 전남에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1천 600여 명으로
이들을 위한 운송과 배분 작업은
전남도의사회와 동신대학생 등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