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최근까지 구제역이 확산했던 영암에서 
피해 축산농가를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불안*우울 검사가 진행되며,
고위험군 주민에게는 정신건강 전문의 연계 
무료 심층 심리 상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비스는 
영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고,
야간에는 24시간 정신위기 상담전화
등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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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이 도서 기증 운동 
‘책 사랑, 행복 나눔’을 추진합니다.

시민들이 기증한 도서는 도서관 장서나 
독서 소외계층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3천8백여 권이 기증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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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역 내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맞춤형 전시체험을 운영합니다.

관련 프로그램에는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서연안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보는
'나눔투어'와 함께,
고등학교 특수학급 청소년을 위한 
전시 연계 체험인 '끄덕투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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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전남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펼친 활동으로 
지난겨울 2만 7천여 위기 가구가
발굴됐습니다.

발굴된 위기 가구는 
작년 겨울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지원 금액은 민간 자원을 포함해
33억 7천여만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