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올 1분기 김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한 3,032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자체 가운데 김 수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목포시 전체 수출액은 
3,595만 달러로, 이 중 84%가 김 수출이 
차지하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시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수산식품 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