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가 봄철 농번기 급증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농촌인력 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인력 수급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기관단체와 대학생 등 도시민의 
일손돕기 참여 유도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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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 
글로컬대학30 추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양 대학 총장은 전라남도와 함께 
글로컬대학30을 통한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 해양업계 취업에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책 등을 논의하고,
'초광역 통합 해양대'를 위한 
혁신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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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동면이 행정안전부 공모인 
'2025년 고향올래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라남도가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향교와 기본학교를 연계해 
전통과 자연을 융합한 두 지역살이 
거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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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이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이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해
'임야 화재 드론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진도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진도 관내 주요 산림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 순찰을 하고, 드론을 통해 육안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점검해 
초기 산불 대응 시간을 단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