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7일)
전남도청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재생에너지가 미래"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에 비해 우리나라는 
최하위라며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발전단가도 
떨어지고 있어 재생에너지를 계속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소상공인끼리 서로 가게를 봐주거나 
거동불편자에게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