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 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29일 신안군청에서 
신안군장학재단과 장학금 기탁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2029년까지 
매년 2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탁할 
예정으로, 신안 해상풍력 개발사 가운데 
첫 장학금 기탁 사례입니다.

한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신안에서 
각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2개의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고 환경영향평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